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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없는 불교의 허구와 모순

기독교와의 비교

불교에는 우주관이 없다. 우주의 기원과 끝도 없는 '무시무종'이다. 우주는 처음부터 생성도 없었고 완전한 소멸도 없고, 세상은 끝없이 영원히 무한 반복된다는 것이다. 불교는 모든 존재를 인과관계의 연속으로 바라본다. 원인과 결과가 끝없이 서로 상속하여 다함이 없으니 최초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최초의 원인을 찾을 수 없으므로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세상 만물의 시작과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교는 죽음 후에 대해서도 모호하거나 서로 상반된 가르침을 준다. 석가는 영혼이나 내세의 존재를 부정하며 죽음으로 모든 것이 소멸된다고 말했다. 한편 죽음이 끝이 아니라 윤회를 되풀이 하며 다른 생으로 환생한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이생에서의 행보에 따라 6도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해서 육도윤회라고 불린다. 불교는 ..
불교에는 우주관이 없다. 우주의 기원과 끝도 없는 '무시무종'이다. 우주는 처음부터 생성도 없었고 완전한 소멸도 없고, 세상은 끝없이 영원히 무한 반복된다는 것이다. 불교는 모든 존재를 인과관계의 연속으로 바라본다. 원인과 결과가 끝없이 서로 상속하여 다함이 없으니 최초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최초의 원인을 찾을 수 없으므로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세상 만물의 시작과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교는 죽음 후에 대해서도 모호하거나 서로 상반된 가르침을 준다. 석가는 영혼이나 내세의 존재를 부정하며 죽음으로 모든 것이 소멸된다고 말했다. 한편 죽음이 끝이 아니라 윤회를 되풀이 하며 다른 생으로 환생한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이생에서의 행보에 따라 6도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해서 육도윤회라고 불린다.
불교는 극락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모호한 입장이다. 염불하면 극락에 간다고도 하고, 극락이란 아예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망자를 위해서 49재를 지내면 더 좋은 세상에 간다고 하기도 하고, 그런 것은 불교의 변질이자 미신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불교는 인간이 왜 이 땅에 태어났는지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도 답변하지 못한다. 전생에서 욕망과 집착을 버리지 못한 때문에 성불하지 못하고 이생에서 태어났으니 모두 실패한 인생이다. 축생으로 환생하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른다.
불교의 목적은 성불함으로써 윤회의 고통스런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성불의 방법도 전혀 다르다. 참선수행을 하며 부처님의 5계 (또는 8계, 10계, 250계, 348계)를 지켜서 해탈해야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아승기백대겁이라는 영원한 시간이 걸린다. 또는 나무아미타불을 10번만 불러도 극락에 가며 부처가 된다고 가르친다. 심지어는 단 한번 불러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너도 부처 나도 부처 우리 모두 부처라고 일컫는다.
불교는 무신론일까 유신론일까 범신론일까? 석가는 신의 존재나 사후세상을 믿지 말고, 그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을 정면으로 맞이하라며 무신론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에 생겨난 보살신앙, 정토신앙, 아미타불신앙 등은 유신론을 말한다. 한편으로 불교는 범신론이기도 하다. 나무 달 바위 태양 등 우주, 세계, 자연의 모든 것이 신이라고 하는 세계관을 갖는다.....
불교가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가르침을 주는 이유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사상이고 철학이기 때문이다. 구도자들이 인생의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찾으려고 진지하게 수행하며 애쓰다가 100 사람이 100 가지 깨달음을 발견하고 100 가지의 서로 다른 가르침을 전했다. 그중 마음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발전시키면서 불교의 교리는 점점 더 많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불교의 답변은 서로 상충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애매모호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변증서 『예수신화? 예수실화!』와 『예수는 실화다』(이북), 그리고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적그리스도의 '세상 주관자'를 폭로하는 『시대읽기』와 『성경적 시대읽기』(이북)를 출간했다. 이들을 포함한 것이 『두 임금 이야기-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이북)이다. 팬데믹 사태를 경험하면서는 『역사와 시대읽기』의 6권 시리즈(이북)를 펴냈다. 『최고종교권력의 가톨릭과 예수회』, 『시오니즘 유대인과 유대인의 미국』, 『그림자정부의 비밀집단들』, 『유엔, 뉴에이지와 종교통합』, 『코비드와 백신, 다가올 미래』, 『사탄숭배와 예수 그리스도』가 그것이다. 번역서로는 예수 안에서의 용서와 회복을 다룬 『당신은 괜찮습니까』와 『회복 프라소』가 있고, 간증서로 『다시살다』가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산호세바이블컬리지에서 신학, 산호세주립대학원에서 소셜웍을 공부하고, 직장과 교회와 선교지에서 다년간 사역했다. joook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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